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다음 달 13일 두 차례 유아·초등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하는 온가족 문화공연 ‘숨비소리 헐 사람 여기부트라’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제주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이해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박은혜 작가의 그림책 ‘숨비소리’를 원작으로 하며 제주의 바다와 숨비소리에 담긴 해녀 엄마의 사랑과 생명의 노래를 성악과 발레 등 다양한 예술로 재해석한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된다.
공연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lib)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해녀의 숨비소리에 담긴 제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극복 후' 감기 몸살로 건강 악화 근황... "모든 일정 스탑, 걱정된다"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장우혁, 16세 연하 배우 오채이와 사적 만남 인정... "결혼까지 생각, 탁재훈에게는 절대 안 보여줘"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김혜수, 55세 나이 잊은 '동안 미모+늘씬 각선미' 과시... '시그널' 후속작 기대감 증폭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KBS, 고(故) 이순재 추모 특선 마련... 유작 '개소리'와 '드라마시티' 긴급 특별 편성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조세호, 후배 정호철에게 "술 사라" 권유했다가 성시경에게 '지적' 받고 즉각 사과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