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1년 차 초보 유튜버로서 공공장소에서 촬영하는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소심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오연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여길 이제야 와보다니…창경궁 / 단골집'이라는 제목의 일상 영상이 게재되었다.
손님들이 북적이는 식당 내부 상황에 오연수는 유튜브 촬영용 카메라를 소심하게 테이블 아래로 내려놓고 조심스럽게 촬영을 이어갔다.
오연수는 지난해 10월 27일 첫 영상을 올리며 이제 막 1년 차를 넘긴 초보 유튜버로, 팬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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