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미우새 아들들 중 사위 삼고 싶지 않은 사람? 김종국… 내가 탐낼 것 같아서”

  • 2023.04.24 05:56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아이키가 김종국을 사위로 삼고 싶지 않다고 했다.

23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아이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아이키 씨가 남편 분을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3번 만나고 결혼을 결심 했다고 한다"며 "근데 그 이유가 남편 분이 서울 사람에 차가 있는게 멋있어서 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아이키는 남편과의 결혼 이유에 대해 "서울을 상경하고 남자친구가 한강을 데려다주는 것을 상상했었다"며 "남편을 세 번째 만나던 날 차로 한강을 데려가 기타를 쳐줬고 기타 치고 뽀뽀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아이키는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놀란 서장훈이 "그럼 어머니가 17살 때"라고 하자 아이키는 "왜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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