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도내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기술·지식재산 무단활용 등 보호 문제 ▲도내 협업 가능 기업 부재(인프라 한계) ▲투자 매칭 지원 확대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레전드50+는 제주 기업의 성장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 유치, 수출 지원, 마케팅 강화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중기청과 제주TP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 체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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