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 26일 두산에너빌리티(창원)에서 ‘2025 문화기술 콘텐츠 상용화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주)화이트폭스의 AI분석형 중장비 안전 VR교육 콘텐츠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25 문화기술 콘텐츠 상용화 제작지원사업’은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실증·상용화 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대기업 협업을 통한 새로운콘텐츠 시장 개척을 목표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올해 실증 2건, 상용화 2건 등 총 4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화이트폭스가 개발한 이번 교육 콘텐츠의 특징은 ▲사용자 선택과 행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미션–수행–피드백’ 구조가 전개되는 인터랙티브(상호작용) 몰입형 VR교육 ▲작업자의 행동 로그를 자동 수집·분석하여 결과 리포트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