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쌀 산업 미래 함께 연다” 경남 쌀전업농 화합 한마당

  • 2025.11.27 11:26
  • 17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경남 쌀 산업 미래 함께 연다” 경남 쌀전업농 화합 한마당
SUMMARY . . .

경남도의 시·군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벼농사의 성과를 나누고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

이주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쌀은 우리 식문화의 중심이자 농업의 근간"이라며 "쌀 소비 감소,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이 정성으로 건강한 쌀을 생산해 왔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환영사에서 "이상 고온과 집중호우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논을 지켜온 쌀전업농 회원들께 존경을 보낸다"며 "쌀은 식량안보와 농업 균형발전의 핵심 산업인 만큼, 안정적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쌀 산업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올해 기록적 집중호우 속에서도 논을 지켜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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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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