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지난달 마라톤 대회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한 20대 마라톤 선수의 비보에 깊은 애도와 함께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자신의 마라톤 선수 딸을 둔 '양부모'의 입장에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작년부터 마라톤 선수의 양부모가 되어 달리는 딸을 뒤에서 서포팅하면서 엘리트 선수들의 삶을 알아가게 됐다"며 고인과의 간접적인 연결고리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 11월 충북 역전마라톤의 큰 사고로 힘겹게 병마와 사투했던 고 김 선수가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비통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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