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1970년대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결투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 제작진은 4일 백기태(현빈 분)와 장건영(정우성 분)의 팽팽한 맞대결을 담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모두가 운명을 걸었다"는 문구는 서로의 존재를 인지한 순간부터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맞닥뜨리게 된 두 인물을 포함해, 욕망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예고하며 이들이 어떤 선택과 충돌을 마주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욕망과 광기가 충돌하는 밀도 높은 서사로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할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오는 24일 2회, 31일 2회, 1월 7일 1회, 14일 1회 등 총 6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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