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우상이자 대선배인 이미숙의 매니저가 된 이서진(54)과 김광규는 이미숙을 만나기 전부터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리스마의 대명사로 알려진 이미숙은 두 사람을 만나자마자 '매니저 면접'을 진행하며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쏟아내 두 사람을 당혹하게 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미숙이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매니저 바꾸면 안 돼?"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진땀을 빼는 이미숙 수발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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