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종합민원실을 찾는 혼인신고 부부와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크리스마스트리 테마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혼인신고 포토존은 신혼부부 등이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휴대전화로 기념 촬영을 한 뒤 즉석에서 직접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번 포토존 새단장으로 혼인신고 부부와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5년 11월 말 기준 혼인신고는 1,942건으로 월평균 170건 이상이며, 이 중 월 100쌍 이상이 혼인신고 포토존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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