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더 글로리’로 불리는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 표예림 씨가 2차 가해에 따른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운데, 표 씨는 자신의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영상을 보고 충동적으로 행동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표씨는 오늘(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가해자 측 입장을 대변한 '표예림가해자동창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지목하면서 "영상물에서 부모를 공개적으로 모욕했고, 영상 조회수가 올라가는 걸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 판단해 충동적으로 자해했다"고 했다.
이어 “그 영상물보다 저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스스로 제가 없어지더라도 법이 개정되길, 그리고 이 영상으로 인해 저희 부모님께 더 이상 스스로 못박는 짓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오은영 박사, '사자머리 탈부착설' 일축! '오은영 스테이'에서 민낯+수수한 아침 공개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황석정, '4인용식탁'서 1000평 수국 농장 공개 "농사짓다 쌩얼로 시상식行" 폭로전에 '밤 플러팅 춤'까지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한소희, 1년 지나 알려진 '5천만 원 통 큰 선행'…서울예대 학생 43명에 노트북 깜짝 선물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동상이몽2 김태술, '무직' 된 후 아내 박하나에 '짠한' 고백 "미안하고 고마워…더 좋은 사람인 걸 느껴"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결혼 지옥' 이장 남편, 아들 빚까지 떠넘겨 충격…아들 "아빠 바뀌지 않을 것" 눈물 호소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