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을 위해 2026년 3월까지 겨울철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파손 예방은 수용가 개개인의 사전 보온조치 등이 우선인 만큼 예방 안내문을 수도요금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 관내 전 수용가 6만5,101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동파로 인한 단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급수차량 지원과 동파된 계량기의 신속 교체 및 복구할 수 있도록 급수공사 32개 대행업체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6억3000만 원을 투입, ▲노후 배급수관로 1.8km 교체 ▲노후 수도계량기 1,300여 개를 교체 완료, 상수도 시설물 정비에 주력해 왔으며, 요금 검침 시에도 동파예방 조치 여부를 검검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겨울철 동파 예방은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시 상하수도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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