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내 목숨 같은 아들에게 등 돌렸다"... 1년간 절연 심경 고백

  • 2025.12.07 09:56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빅마마' 이혜정, "내 목숨 같은 아들에게 등 돌렸다"... 1년간 절연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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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아들과 1년 가까이 절연하고 지내는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혜정은 작년 일본에서 바이어와 계약이 성사된 후, 자식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에 바이어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들을 위해 한 일임에도 통역 도움조차 주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이혜정은 크게 화가 났다고 한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아들 입장에서 엄마가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을 거다"라며 이혜정을 위로했다.

이에 이혜정은 "얼마 전에 아들이 집에 와서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사과했다"고 전하면서도, "1년 지나니까 화가 가라앉긴 했는데 화를 너무 크게 내놓으니까 나도 수습이 안 된다"며 화해의 여지를 남겨 향후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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