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첫 방송, 12억 사과박스 뇌물에 추락한 정경호...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쾌조의 스타트'

  • 2025.12.07 10:18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프로보노' 첫 방송, 12억 사과박스 뇌물에 추락한 정경호...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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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12억 원이 든 사과박스 뇌물 사건에 휘말려 추락한 엘리트 판사 강다윗(정경호)의 예측 불가한 변호사 입문기를 그리며 시청률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프로보노' 1회는 수도권 가구 평균 4.1%, 최고 5%를,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부패전담부 부장판사 강다윗은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중형 선고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고, 법원 노조에서 대법관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소식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능청스러운 미소 뒤에 숨긴 계산된 행동, 대법관 후보에 오르자 터져 나오는 희열, 사과박스 영상을 확인한 순간의 절망까지 희로애락을 오가는 강다윗 캐릭터의 감정선을 밀도 있는 연기로 섬세하게 풀어내 극의 중심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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