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법인 자금 횡령' 맞고소 예고... '갑질 공방' 진흙탕 싸움으로 확산

  • 2025.12.07 10:59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법인 자금 횡령' 맞고소 예고... '갑질 공방' 진흙탕 싸움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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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이 법인 자금을 횡령한 정황을 파악하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맞고소에 나설 예정이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박나래 측이 이들을 맞고소로 반격하면서 양측 간의 법정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더불어 박나래가 C씨의 전세보증금 마련을 이유로 3억 원, 개인적 지출에 1억 원 이상을 회사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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