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5회에서는 대원들이 역대급 위기에 직면한다. 중국 장성 기지에서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발이 묶인 것.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 속, 중국 기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기지를 방문한 남극의 셰프팀은 중국 대원들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다. 식품 창고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중식 재료들이 가득하고, 임수향은 “냉장고에 황소개구리가 있어!”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한편, 수호는 일반 프라이팬이 아닌 중국식 대형 철판으로 계란말이를 만드는 특별 미션에 도전한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퓨전 한식을 완성하려 고군분투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아침까지만 해도 맑았던 하늘이 돌변하며 기지 안에 긴장감이 감돈다. 강풍과 눈보라가 몰아치자, 채종협은 “바람 많이 부는데? 눈이 옆으로 와요...”라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내는데... 기상이 악화되자 긴급회의에 돌입한 제작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세종기지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 이들 앞에 펼쳐진 예상치 못한 난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세종기지에서는 임수향이 “깜짝 헤어살롱”을 연다. 미용실이 없는 남극에서 약 1년간 살아온 세종기지 대원들. 어쩔 수 없이 장발족으로 지내던 이들을 위해 임수향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고생하는 대원들의 머리를 직접 다듬어주겠다며 남극행을 앞두고 몇 달간 미용 기술을 연습해 온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것. 대원들은 그녀가 선보인 회심의 ‘차은우 컷’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남극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만든 긴박한 순간과 따뜻한 일상이 모두 담긴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는 매주 월요일 0시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MBC에서는 같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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