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골키퍼 안재필 매직'을 앞세워 상무 피닉스를 대파하고 4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천도시공사는 6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1매치에서 상무 피닉스를 31-24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인천도시공사는 강준구와 김락찬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주도했으나, 이내 상무 피닉스의 추격을 허용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후반, 인천도시공사는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는 여유로운 로테이션을 가동했음에도 안재필의 철벽 방어가 이어져 점수 차를 유지했다.
#상무 #피닉스 #인천도시공사 #31-24 #안재필 #연속 #골키퍼 #강준구 #경기 #후반 #수비 #추격 #초반 #빠른 #나섰 #득점 #선방 #시작 #차성현이 #차성현(5골 #5승 #운영 #전반 #6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