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제주사랑의 열매와 2025년 카카오'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제주올레 2코스(광치기해변~온평)부터 19코스(조천만세동산~김녕)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됐다.
수목 적십자봉사회 양해자 회장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이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직접 참여하며 그 생각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잔존 시력을 가진 시각장애인분들과 함께 걸으며 제주 자연을 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조경호 사무국장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카카오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과 제주사랑의 열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수목접십자 봉사회 회원님들 덕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제주올레길 플로깅 워킹은 시각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비장애인과의 교류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고립감 해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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