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제주시 52개 자생단체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6년 공동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업인 단체가 타 지역과 자발적으로 교류 협력을 추진해 거둔 성과가 공유되며 지역경제에 미친 긍정적 효과가 주목을 받았다.
두 행사를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며 시민참여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콘텐츠 다양화까지 이뤄내 단체 간 협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제주형 협력 모델로 평가받았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올 한 해 각 단체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 현장을 지탱하고 제주의 변화를 이끌었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자생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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