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합창단(지휘자 김화수)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통영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 창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음악에 대한 합창단원들의 진심과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 무대였다"며,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낸 하모니에 깊은 감동을 받아 더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합창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통영의 정체성을 넓혀가고, 더 많은 시민과 문화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으로 통영을 잇는 하모니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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