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IQ 90의 국졸 소년'이라 불리며 학업 포기를 권유받았던 아이가 전 세계 만성통증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이자, 중동 왕족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세계적 명의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17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강남 8층 병원 건물의 주인이자, 전 세계를 누비는 '낭만 의사' 안강 원장의 영화 같은 삶이 조명되어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과거 그에게 진료를 받았던 한 중동 고위 관료가 정권 교체기 리비아 감옥에 수감됐고, 그곳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동료 수감자들에게 "안강에게 가면 싹 낫는다"고 전파한 것.
실패의 아픔과 가난을 딛고 '통증 잡는 명의'가 된 안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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