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식

  • 2025.12.25 17:34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식
SUMMARY . . .

앞으로 전국 최초의 참전용사 개인 흔적을 기리는 전시관이자 전후세대 안보교육장 및 전쟁세대 기억 공유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서는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을 이끌며 헌신적으로 활동한 고 최준환 초대추진위원장, 이충방 흔적남기기사업 추진위원장, 서상길 흔적남기기사업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해군군악대의 개회 선언과 소프라노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를 비롯해 6.25 참전 유공자회원을 위한 무료 나눔 사진 촬영 행사 등이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기념사에서 "선진국일수록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하고 그분들의 공적을 기리는 문화가 확고하게 정착되어 있다"며 "이 공간이 호국성지 남해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나라사랑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운영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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