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9개 시 군 구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성과로, 창녕군은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
창녕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인적 안전망 구축과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역 돌봄망 운영을 통해 돌봄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은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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