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지켜본 관객들은 "무대 위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노래하는 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졌다", "기교보다 진정성이 더 큰 감동을 줬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 속에서 시니어합창단의 등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합창단 창단 이후 어르신들의 표정과 생활 태도가 눈에 띄게 밝아졌다"며 "노래 연습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 스스로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 단원은 "처음엔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니 그동안 살아온 시간이 한 곡에 담기는 느낌이었다"며 "이 나이에 이런 무대를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합창단은 "노래로 소통하고, 노래로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싶다"는 단원들의 바람을 안고 한 걸음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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