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관광자원을 키우기 위해 2023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제주도가 직접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중 조례에서 정한 32개소이며, 평가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는'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의 암행평가(40%), 전문 리서치 기관의 만족도 조사(40%) 및 공영관광지 제출자료를 토대로 하는 서면평가(20%)로 이뤄진다.
평가항목은 환대 서비스, 시설이용 편의성, 운영 프로그램 등으로 공영관광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여러 측면을 고루 반영했다.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는 전파․공유하고, 각 관광지별 개선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며, 개선 노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