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과거의 신앙 유산을 오늘날의 생명력 있는 복음으로 이어가는 강성훈 선교사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는 곳이다.
이후 신학 과정을 마치고 선교사로 헌신한 그는 몇군데에서 사역하다가 8년 전 일본 기독교 역사의 상징인 나가사키에 첫발을 내디뎠다.
나가사키 사역 8년 차인 강 선교사에게 3년 전 큰 기적이 일어났다.
영어를 매개로 교회 문턱을 낮추고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심어주는 이 사역은 기독교에 생소한 일본 부모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복음의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양동교회연합 관계자는 "이번 3박 4일의 여정은 26성인의 순교와 잠복 기리시탄의 인내를 거쳐, 오늘날 생명나무교회의 헌신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성경'을 읽는 시간이었다"며, "나가사키에서 확인한 복음의 생명력을 가지고 이제 자양동이라는 우리의 선교지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종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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