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동화로 재해석하는 역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YMCA가 운영하는 조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부제필)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조천의 함성: 기억이 동화가 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동화를 창작하며 지역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조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는 과정 중심의 문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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