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폐막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강부자․김성균 홍보대사 등 내빈과 그동안 연극제를 함께 빛내준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재민 심사위원의 경연 작품 심사평을 시작으로 경연 작품 시상식과 폐회사, 폐막 선언에 이어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자유로운 몰입, 달달한 상상'이란 주제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국내외 8개국 50개 단체의 총 78회 공연이 차질 없이 진행되며 관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 주었다.
아울러 지난 2일 거창연극고등학교 가온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심포지엄'에는 시즈오카 공연예술센터의 연출가와 국내 평론가, 연출가 등이 다수 참여하여 '기후변화 시대의 야외축제'를 주제로 거창국제연극제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한편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에 참여한 경연 작품 중 단체상 부문에는 '문화 예술 협동조합 아이야-수상한 제삿날'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사다리움직임연구소-그 그림은 뉘 그림인고'가 금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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