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2026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시사, 교양, 예능, 음악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오른 가운데, DJ 김태균이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이 라디오 DJ였던 놈이 진짜 라디오 DJ가 되어 20년 넘게 꿈을 이루고 즐기다 보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벌어졌다”며 청취율 전체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게 컬투쇼를 들어주시고, 문자 보내주시고, 사연 보내주시고, 방청 와주시는 쇼단원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컬투쇼’ 애청자를 뜻하는 ‘쇼단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김태균은 “양질의 쇼를 위해 늘 고민하고 애쓰는 방송국 제작진들이 있어 내가 든든하니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작가와 PD, 엔지니어 등 프로그램을 함께 만드는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지금처럼 즐기려고 한다. 다시 한번 쇼단원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그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2026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하며 시사, 교양, 예능, 음악 등 전 장르를 통틀어 3년 만에 전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태균의 홀로서기 이후에도 대표 코너 ‘사연 진품명품’을 중심으로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이어가는 한편, 배우 김혜수와 박보검을 비롯해 아이들, 보이넥스트도어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라디오 강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방송 20주년을 맞은 ‘컬투쇼’는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특집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배우 차승원, 가수 이소라, 이적, 정재형 등이 함께한 20주년 특집을 선보였으며, 전·현직 게스트 20명이 한자리에 모인 ‘20주년 홈커밍데이’를 마련해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사랑해온 ‘쇼단원’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하반기에도 20주년 열기는 계속된다. ‘컬투쇼’ 제작진은 천안과 구미에서 대규모 20주년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등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년이 지나도 늘 한결같은 웃음을 전해주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SBS 라디오 공식 어플 ‘고릴라’와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ultwoshow)을 통해서도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