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준 아나운서는 일상에 치여 멀어졌던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 후 사전답사 차 필동 골목을 찾았다.
웅피조개, 키조개 등 싱싱한 조개류만 9종이 들어가며, 여기에 싱싱한 꽃게와 오징어 등이 더해져 총 14가지의 풍성한 식재료가 한데 어우러진다.
상에 올라오는 왕솥조개찜에는 충청남도 대천 바다에서 나고 자란 홍성전(61) 사장의 33년 외길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랜 시간 한자리에서 자리를 지키며 필동 골목을 찾은 손님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해 온 홍 사장의 정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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