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한 하수가 하류인 함양군 임천 수계로 유입된 것과 관련해 남원시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천(엄천강)은 지리산 일대의 계곡물이 모여 흐르는 하천으로, 지역 주민들의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수생태계와 관광자원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류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은 하류인 함양지역의 생활환경과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함양군에 따르면 최근 남원시 산내면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한 하수가 하천을 통해 함양군 임천 수계로 유입되는 상황이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수질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지난 2월 남원시 인월중계펌프장 사고에 이어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