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여름철 남조류 증가로 인한 냄새물질 발생과 겨울철 망간 검출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수돗물 수질관리를 위해, 주민이 신청하면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남조류가 늘면서 수돗물에서 냄새물질인 ‘지오스민’, ‘2-MIB’가 증가해, 심할 경우 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다. 반대로 겨울에는 물의 색도에 영향을 주는 짙은 검은색이나 갈색의 망간이 검출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함안군에선 주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에 해당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난 10년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1차 검사에서 탁도, 철, 구리, 잔류염소 등을 검사해 수질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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