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전통복식과 두석공예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진주에서 배우고 느낀 아름다움과 시간의 흔적을 작품으로 전한다.
안라연 작가는 "전통복식 바느질과 두석공예는 제가 진주에 오지 않았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소중한 경험"이라며, "진주에서 배우고, 사람을 만나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마주하며 쌓아온 시간들을 작품 하나하나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 이름의 비단 라(羅)와 고울 연(娟)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진주를 담은 고운 비단'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의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아직 작고 미숙한 점이 많지만, 진주에서 얻은 배움과 인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저만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펼쳐 보이고자 한다"며 "부디 잠시 들러 작품을 바라보며 제가 담아낸 진주의 빛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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