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이번에 이효리, 화사에게 너무 고마웠는데, 그 마음 전달을 잘 못한다"며 "공연하기 하루 이틀 전에 메시지로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누나가 저렇게 주고받는 문자에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있다"며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낮다.
그 누구에게도 기대가 없는 상황이니까 조금만 마음을 보여줘도 감동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도움이란 걸 기대를 안 하고 살다보니 그런 작은거에도 큰 감동을 받는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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