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야구 선수 A씨를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하성은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A씨로부터 합의금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하성은 2020년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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