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동안 밖에서는 비가 내렸나 보다, 끝나고 나와 온통 젖은 거리를 보고 갑자기 조금 코 끝이 찡"이라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본은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파마 머리를 한 이본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의 방부제 미모란" "와 이 미모는 세월을 거부하네" "언니,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모래시계', '아스팔트 사나이', '사랑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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