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친구들은 선생님 댁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은사님 댁에 도착한 전현무는 역사 컬렉터인 선생님의 서재 곳곳에서 역사의 흔적이 담긴 귀중한 역사 자료들을 감상한다.
전현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열정 넘치는 선생님의 역사 수업에 "제 기억 속 박건호 선생님은 선생님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분"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그런데 이들의 사진을 함께 보던 선생님은 대학교 신입생 시절 전현무의 사진을 보고 "(대학교) 졸업 사진인가?"라고 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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