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언니' 피아니스트 안인모,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 이영애 여성 지휘자 역할로 공감대 자극

  • 2023.12.14 20:22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안현모 언니' 피아니스트 안인모,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 이영애 여성 지휘자 역할로 공감대 자극
SUMMARY . . .

극 중 차세음은 뛰어난 지휘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지만, 한편으로는 여성 지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워야 하는 외로운 존재다.

이런 차세음의 모습은 현실에서 여성 지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어 많은 여성 음악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 클래식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 지휘자 진솔은 "여성 지휘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성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라며 "이영애 배우가 차세음 역을 통해 여성 지휘자들의 고충과 열정을 잘 표현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영애의 열연은 여성 지휘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꿈에 대한 열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휘자 #여성 #차세음 #진솔 #배우 #열연 #어려움 #현실 #중인 #반영 #느끼 #고충 #한편으 #이영애 #음악인 #지휘 #되기 #편견 #열정 #모습 #강인함 #소화해냈다" #필요하다" #안인모 #이처럼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