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도희와 구원은 노도경(박지훈 분)을 미행하던 중,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구원은 도도희에게 기습 뽀뽀를 했고,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던 가운데, 도도희 집에는 엄청난 양의 이삿짐이 도착했다.
너의 그 수많은 정구원들과 살아라"라면서 구원의 수많은 이삿짐과 함께 그를 내쫓았다.
구원은 박실장(허정도 분)에게 "결혼이 원래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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