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임영웅, 4년 연속 ‘올해의 가수’

  • 2023.12.20 13:57
  • 11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트로트 황제 임영웅, 4년 연속 ‘올해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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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3세 이상 5,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영웅은 40대 이상에서 37.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은 늘 도망가',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매하고 10월부터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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