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엄마役 배우 주인영 종영소감 “아쉬움과 행복함이 공존”...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 2023.12.23 13:38
  • 1년전
  • 한국스포츠통신
'소년시대' 엄마役  배우 주인영 종영소감 “아쉬움과 행복함이 공존”...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SUMMARY . . .

춤밖에 모르는 철없는 남편 때문에 생계를 떠맡아 억척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미영의 모습부터 아들 병태를 향한 가슴 찡한 모성애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병태에게 "엄마가 돈 많이 벌어서 공부하고 자는 방까지 마련해 주겠다.

또한 병태가 불법 댄스 교습소 운영으로 유치장에 들어간 아버지를 찾아가 소리를 질렀다는 소식을 들은 미영은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눈물을 쏟아냈고, 이 장면에서 주인영의 연기 내공이 농축된 혼신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을 자극했다.

극의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호평을 이끈 배우 주인영은 소속사 배우를품다를 통해 "언제나 그렇듯 작품이 끝날 때마다 아쉬운 마음과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는 마음이 공존한다"라며 '소년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병태 #모습 #마음 #연기 #주인영 #엄마 #미영 #애틋 #작품 #시청자 #불법 #소년시대 #단호 #가슴 #쏟아냈 #시선 #내공이 #눈물 #사투리 #그만두겠 #오열 #소속사 #아쉬운 #사로잡 #부족함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

  • 한국스포츠통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