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연락해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이효심은 결국 강태호를 만나러 갔다.
근데 계속 나 봐주고 신경 써줬잖아요"라며 이효심의 헌신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이효심은 "우리 가족들 나쁜 사람들은 아니에요.
하지만 강태호는 "나는 효심 씨가 지금보다 더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이효심의 행복을 바랐다.
이후 이효심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이선순에 대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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