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루돌프 옷을 입고 등장한 유재석은 "아니 옷을 이럴 거면.
이에 제작진이 "나은이가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유재석은 "얼마 전에 나은이 재롱잔치를 했다.
나은이가 '아빠가 루돌프가 됐어요'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다 좋아했다"며 뿌듯해했다.
유재석의 창피함은 웃음을 자아냈지만, 나은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뿌듯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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