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힘들게 투병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새 삶을 되찾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성은 "아팠을 때 아내 안 만났으면 죽었을 것이다"라며 아내의 도움을 잊지 않았다.
진성은 아내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산에 다닐 수 있는 체력이 안 되는 사람인데 야생 백도라지가 암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네 사람들하고 산에 갔다.
아침에 보니까 얼굴에 멍이 들어 있더라"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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