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 번은 카메라 감독님이 '손을 많이 떨어서 문제'라고 말씀하셔서 일주일간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정말 안 떨렸다"며 술이 자신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과거 동생을 잃은 후 PTSD 진단을 받고 두 달 가까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의 PTSD 진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한다.
한 누리꾼은 "동생을 잃은 슬픔을 혼자 견뎌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이동건 씨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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