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집에서 아버지와 TV를 보는데 이제 집안 분위기가 좀 안 좋았다.
이제 그때 재석이 형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집안은 분위기가 어두운데, TV 속에서는 웃고 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아버지 생각이 좀 나고 아버지가 좀 잘 된 거를 한 번이라도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 살아생전에 좀 더 잘해드렸으면 좋았는데 못 해드린 게 좀 너무 아쉽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기안84는 "제가 방송에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즐거워해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다"며 '나 혼자 산다', '태계일주' 등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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