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과 축구선수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머물렀던 선수단 숙소 호텔 지하 주차장에 이나은이 찾아와 데이트했고,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이나은은 과거 여러 방송 매체 등을 통해 배우 이제훈의 팬이자 그가 이상형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999년생인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해 걸그룹, 예능 활동으로 사랑받았으나 2020년 불거진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멤버들의 활동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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