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버터를 넣지 않은 맥주를 '버터맥주'로 광고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박용인이 운영하는 회사 버추어컴퍼니가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을 통해 '버터맥주', '버터베이스' 등 버터가 들어가는 문구를 활용해 맥주를 광고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3월 이 맥주를 기획 판매한 버추어컴퍼니와 제조사 부루구루, 유통사 GS리테일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했다.
버추어컴퍼니는 박용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로, 박용인이 맥주 기획과 제조를 의뢰하고 직접 광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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