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출마설에 휘말리다! 민생 챙기는 모습에 웃음 폭발

  • 2024.02.12 20:59
  • 3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민생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마설에 휘말려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은혜 갚은 지가(家)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지석진의 공백기 동안 게스트로 출연해 도움을 줬던 홍진호, 조나단을 위한 설 음식을 만들었다.

시장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닭가슴살 샐러드를 사달라고 요청했다. 유재석은 "혼자 사는 애들 반찬 좀 사가라. 달래도 해라. 얘는 옷도 안 사는데 시장에서 사달라는 게 이거밖에 없다"고 말하며 김종국을 웃게 했다.

김종국은 더덕, 굴, 오징어 젓갈 등을 다 구매하며 "형이 이렇게 나와서 민생 챙기고, 시장 상인분들에게 힘을 드리고"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너 이제 출마만 하면 된다"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너네 반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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