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KCM, 임영웅 덕분에 체면 세운 일화 공개…김동현과 펀치 게임 대결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로 컬래버 무대를 꾸몄는데,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 이 곡이 행사 엔딩 곡이 됐다고.

이외에도 과거 김종국, 문세윤을 이기고 '연예계 팔씨름 최강자'에 오른 KCM은 이날 김동현과 펀치 게임을 펼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과거 KCM에게 팔씨름으로 진 전적이 있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김동현.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펀치 게임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